시더인터내셔널, 2022 코리아 호텔쇼 참가…ESG경영 맞춘 친환경 어메니티 선보여

호텔리어 출신 임직원으로 구성된 시더인터내셔널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친환경 어메니티 그룹 지에프엘(GFL SA)과 국내 총판 독점 계약을 맺고 있다. 호텔 재직 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특급호텔과 럭셔리 리조트를 대상으로 해외 고급 어메니티 브랜드 제품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환경정책에 따라 50 객실 이상을 갖춘 호텔은 다회용 어메니티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시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확대되는 ‘어메니티 산업의 터닝포인트’라 내다봤다.

시더인터내셔널은 2020 탑 호텔 어워드(Top Hotel Award)의 ‘지속가능성’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받은 브랜드인 ‘제네바그린(Geneva Green)’을 포함해 유럽 에코라벨(EU-ECOLABEL) 인증을 받은 친환경 브랜드 ‘안야(Anyah)’, 고급스러운 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프리야(PRIJA)’, 유명 명품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 아동을 위한 프리미엄 오가닉 키즈 바디케어 브랜드 ‘다다움파(Dadaumpa)’ 등 해외에서 인기있는 총 13개의 친환경 브랜드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특급호텔들이 ‘일회용 제품 없애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미니어처 제품을 다회용 대용량 제품으로 대체해 제공하고 있다. 연간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30% 이상 감소시킬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캡과 용기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만든 리사이클링 제품이 시장에서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으며, 사용 후 다시 한번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 차원 호텔의 ESG경영 니즈와 소비자의 가치소비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시더인터내셔널이 ‘2022 코리아 호텔쇼’에서 선보이는 스위스 GFL의 어메니티 브랜드들은 모두 리사이클링 제품군으로 채워져 있어 이러한 시장 수요에 부합한다.

시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시더인터내셔널 임직원 모두는 ‘볼 때는 호텔리어의 눈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고를 땐 호텔경영자의 손으로'라는 모토 아래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호텔에 공급하는 것을 제일의 원칙으로 추구한다”며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들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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